미국 여행 운항노선 직항 항공권 정리

미국 여행을 가기 위해선 가장 먼저 항공권을 구매해야 합니다. 하지만 드넓은 미국을 가기 위해서 어떤 항공편이 있는지 알고 싶어서 정리해봤습니다 ^^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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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항 노선 및 항공권 가격

  직항이 가능한 미국 내 도착지는 시애틀, 로스앤젤레스, 샌프란시스코, 뉴욕, 댈러스, 라스베이거스, 보스턴, 애틀랜타, 미네아폴리스, 디트로이트, 워싱턴, 시카고가 있었습니다. 그 외의 도시로 여행을 하고 싶다면 무조건 1회 경유는 필수였습니다.

 

 

직항으로 갈 수 있는 곳을 알았다면 다른 정보도 필요하겠죠?

아래의 내용을 표로 정리해봤습니다.

 

#1. 지역마다 편도 금액

#2. 직항 운항 항공사

#3. 스탑오버 가능한 지역

단, Stopover 지역을 미국으로 한정했습니다.

다른 국가를 넣기엔 방대하더라고요 ㅠㅅㅠ

 

도착지 마다 직항 취항사 및 편도 가격 범위

 

  스카이팀의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대부분의 직항노선을 가지고 있습니다. 특이한 점은 워싱턴과 시카고의 경우 Stopover을 활용하면 다른 지역을 무료에 가깝게 여행할 수 있더라고요.

 

  아래는 가격을 좀 더 눈으로 보기 편하게 그래프로 나타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 검색 기준은 22년 9월이고요. 23년 10월까지 전체적으로 형성된 가격 범위로 선정했습니다.

 

미국 도착지 별 가격 범위 그래프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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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탑오버 시 절약금액 예시

 

스탑오버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시겠다면 아래 글을 확인해주시면 좀 더 이해하기 편하십니다 ^^

비행기 환승의 모든 것!!(스탑오버 vs 레이오버)

 

예시) 인천 - 미네아폴리스(경유) - 워싱턴 D.C

 

  아래 표는 델타항공을 이용해서 인천에서 워싱턴까지 항공권 가격입니다. 코스는 미네아폴리스를 5일간 중간에 거쳐서 여행을 한다고 할 때 두 가지 경우를 비교해 봤습니다.

 

#1. 스탑오버로 항공권 예매할 때 가격

#2. 각 노선을 따로 예매할 때 가격

 

항공권 가격(스탑오버 vs 각각)

 

  스탑오버로 항공권을 예매할 경우 7,800원만 더 내면 미네아폴리스를 5일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. 하지만 표를 각 노선별로 예매할 경우 18 ~ 42만원 정도 비싼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스탑오버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억울하겠죠?

 

  아래는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해서 직접 확인한 가격입니다. 매일 변동이 있기 때문에 "스탑오버를 활용해서 여행하면 돈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" 정도로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^^

 

  주의 사항은 항공사, 나라별로 스탑오버에 대한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항공사 홈페이지 혹은 스카이스캐너로 미리 검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^^

 

혹시 스카이스캐너 스탑오버 예약 방법을 모르시면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^^

항공권 싸게 사는 방법!! (실제 티케팅 노하우)

 

스탑오버 항공권 예약 화면

 

각각 항공권 예매(인천공항 - 미네아폴리스)

 

각각 항공권 예매(미네아폴리스 - 워싱턴 DC)

 

모두 스마트하게 절약하면서 여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