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 계획 기초) 유럽 여행 준비하기!!

안녕하세요

재테크하는 회사원입니다.

 

이번 포스팅에서는

유럽여행 준비 순서를 공유하려고 합니다.

 

2주간의 동유럽 - 서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오면서

경험했던 것들을 공유하고자합니다.

 

---

여행 계획 순서

유럽여행 계획 순서

 

---

# 1. 비행기표 예매하기

 

여행의 핵심은 비행기표를 예매하는 것이겠죠?

 

비행기표를 예매하는 방법

1. 여행사를 통한 예매(제외)

2.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(제외)

3. 스카이스캐너, 익스피디아 이용

 

1~2번은 너무 간단해서 패스!!

3번은 나의 노력을 통해 저렴한 항공권을

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.

 

유럽 왕복도 100만원 초반에 끊을 수 있어요.

(저희는 유럽 직항을 80만원에 예매했었습니다.)

 

유럽 직항은 LOT 항공이 저렴합니다.

경유 생각이 없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!!

(LOT항공 취급 공항 - 헝가리 부다페스트, 폴란드 바르샤바)

 

스카이스캐너, 익스피디아를 이용할 때

레이오버와 스탑오버 경유를 이해하셔야 합니다.

사실 이것만 알아도 여행의 질이 달라질 수 있어요.

 

비행기 스탑오버 환승을 이용한

↓↓↓ 저렴한 비행기 구하기 ↓↓↓

비행기 환승의 모든 것!!(스탑오버 vs 레이오버)

 

스카이스캐너 활용한 저렴한 항공편 구하기

↓↓↓ 저렴한 비행기 구하기 ↓↓↓

항공권 싸게 사는 방법!! (실제 티케팅 노하우)

 

# 2. 굵은 일정 계획(나라별 이동)

비행기 표를 예매했다면

어디를 얼마나 방문할지 계획!!

 

내가 보고 싶은 공연 & 투어 일정

다 보고 오셔야죠??

 

또한 이동수단이 다양하기에

나라를 이동할 때는 한국에서 예매하고

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 

 

# 3. 공연 및 투어 예약

원하는 배우&가수의 공연 방문하고 싶은 투어가

매일매일 있는 것이 아닐 수 있어요.

 

이동수단을 예매하기 전에

공연 & 투어 일정을 확인하신 뒤

이동수단을 예매하시면 일정이 꼬이지 않습니다.

 

 

# 4. 유럽 내 이동수단 예약

정말 중요합니다.

저도 이것 때문에 유럽에서 고생했습니다.

 

매진의 위험성이 있어서

나라 이동 시 예매를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.

하지만 이때 다양한 사이트에서 예매하게 되는데

이때 주의사항을 잘 읽어주셔야 합니다.

(예약하고 돈 냈다고 끝이 아닙니다!!)

 

요즘 대부분은 E-ticket으로

핸드폰 안에 저장된 티켓을 보여주면 되지만

종이 티켓으로만 가능한 경우가 있어요.

(헝가리 → 오스트리아 기차에선 종이만 받았어요.)

 

특히 저렴하게 이용하기 위해

유럽 내의 앱을 통해서 예약한 경우

종이 티켓만 인정되기도 합니다.

 

정말 꼼꼼히 보신 뒤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.

(저희는 기차 놓칠뻔했습니다....ㅠ)

(9시 기차를 9시 3분에 뛰어서 탔어요 ㅠ 진짜 살짝 연착돼서 살았어요.)

 

 

# 다섯 번째 맛집 & 관광지 검색

여행 준비는 거의 마무리됐습니다.

유럽은 교통수단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.

도시 내에서 관광지 맛집은 대중교통을 이용!!

 

 

# 여섯 번째 여행 세부일정 계획하기

정말 중요합니다.

너무 계획을 빡빡하게 짜시면 안 됩니다.

 

이것만 기억하세요.

구글 맵에 나온 이동시간 + 30분입니다!!

그렇게 해야 거의 딱 맞더라고요.

 

유럽은 우리나라랑 달라 조금 생소해요.

버스 타는 법부터 모든 것이 어색하기 때문에

여유롭게 이동하는 것이 편합니다.

 

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서

여행자보험도 가입해주는 센스 필요.

↓↓↓ 여행자보험 가입 가이드 ↓↓↓

여행자 보험 비교 (삼성, 현대, KB, DB, 캐롯)

 

 

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.

 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