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숭이두창 감염속도 및 증상

코로나가 끝나자 원숭이두창이 새로운 전염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 이제야 해외여행도 풀리고 전염병으로부터 자유를 얻은 것 같은데 걱정이 되네요 ㅠ 원숭이두창에 대해 총 정리 후 감염속도 및 증상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.

 

목  차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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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 합

  코로나보다 치사율은 높지만 전파력이 떨어져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경우 펜데믹 현상까지 가긴 어려워 보입니다. 치명률은 WHO 발표에 따르면 3~6%이며 임산부나 영유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
 

 

원숭이두창 감염속도

  코로나보다 감염속도가 느릴 것으로 판단됩니다. 이렇게 판단되는 이유는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(ECDC)의 보고에 따르면 남성과 성교한 남성에게서 전염이 흔하게 발생했다고 합니다. 남성과 남성이 성교할 때 피부가 찢어질 확률이 높고 밀접한 신체접촉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. 소수의 특정 집단에서 감염률이 높게 나오는 경우는 초밀접 접촉을 통해서 감염된다는 의미와 같습니다.

  감염의 원인은 전파 사례를 근거로 봤을 때 체액, 감염자와 밀접 접촉이며 공기 중 전파의 확률은 매우 낮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원숭이두창 증상

  잠복기는 약 10일 정도이며 증상은 2~4주간 지속됩니다. 감염 초기에 발열, 근육통, 두통, 피로감이 나타나며 임파선염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. 발열 후 1~3일 내로 수포가 발생하며 얼굴에서부터 온몸으로 퍼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. 특징적으로 어린이, 임산부, 면역억제자에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.

 

  원숭이 두창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유사한 질병으로는 수두와 천연두가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천연두 백신 접종 시 85%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.

 

 

원숭이두창 예방법

  마스크 착용, 씻지 않은 손으로 눈, 코, 입 등을 만지지 않는 등의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. 또한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은 2016년도에 원숭이두창에 대한 검사체계를 구축하였기에 국내에서 진단도 가능한 상태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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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염력은 낮지만 조심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^^

 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